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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부동산원의 ‘이웃사랑’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오른쪽 네 번째)은 27일 인제요양원 등 대구 중증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겨울 생활용품 구매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REB 사랑의 온(溫)드림’ 행사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부동산원은 올해 중증장애인시설 지원을 시작으로 아동복지·노인복지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 역시 전국 30개 지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등 186곳에 총 6000포의 쌀을 전달했다.
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