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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17일 직원들과 런치미팅을 잇따라 갖는 등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 이사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불만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경영’ 실천을 위해 본부를 시작으로 부설기관과 지역사무소를 찾아 ‘CEO와 런치미팅’을 갖고 있다. ‘런치미팅’은 업무 현장을 벗어난 장소에서 기관장과 직원들이 도시락 등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직문화 개선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공단 이사장 직접 소통채널이다.
한편 공단은 올해 이사장 소통채널의 추진방향을 ow position (친밀 소통), es communication (긍정 소통), lan future KOELSA (미래 소통)으로 정해 진행하고 있다. 이사장 중심의 직접 소통채널은 ▲미래발전 경영진 워크숍 ▲노사 상생 간담회 ▲우문현답 간담회 ▲CEO와 런치미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전국에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장이 행복을 만드는 삶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