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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은평구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은평구회 도치환 구회장, 조양호 총무 등 회원들은 봉사대를 편성, 은평구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취약가구 300세대에 보일러를 설치하는 등 난방설비 안전점검을 진행, 온정을 베풀었다. 은평구회는 지난 8월 구회 사무실에서 ‘2022년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은평구회가 지난 2011년 10월 28일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정부의 에너지절약과 이용효율화 사업을 비롯해 국가재난관리,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예산을 지원하는 공익활동 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은평구청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