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확진자를 대폭 줄이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사정은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다. 앞으로도 상당한 수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단기간내에 가라앉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래서 평소에 필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믿을 것은 자신의 면역력 밖에 없다.
한국인 평균수명이 약 80세인데, 약 10년간은 병석에서 지낸다고 한다. 노화의 과정에서,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병이 나타나고, 현행 의료체계와 같이 약으로 치유하려고 시도하면, 5~10년 후에는 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복합 질병으로 고생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우리나라 국민을 위한 ‘건강관리 10계명’을 제시한다.
▶건강관리 10계명=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생활습관병) 을 피하도록 노력하라. 필자가 제안하는 FEM건강법의 “F”는 Food(식품)를 의미한다. 즉, 과일, 야채, 들기름, 물 섭취, 적절한 편식(編食)을 권장하는 것이다. 이 경우, 좋은 것을 챙기는 것보다 나쁜 것을 먹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필자 는 제 돈 내고는 먹지 않는 음식 3가지를 정해놓고 실천하고 있다. 팝콘, 튀김, 과자 등에 함유된 트랜스지방, 밀가루 음식, 꽃등심이다. “E”는 Exercise, 운동이다. 즉, 걷기, situp, push-up, 스쿼트, 108배운동 등 유산소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M”은 Mind Control(스트레스조절)이다. 즉, 호흡, 명상, 취미활동 등을 하라는 것이다.
▶전형적인 생활습관병인 암을 예방하자=앞에 기술한 FEM 건강법에 더하여, 좋은 공기를 마셔, 산소 부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담배 끊자=그러나, 옳은 말씀이지만, 정 끊지 못하는 분은 대안으로, 독소 해독을 위해 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넘어지지 않아야=넘어져서, 1개월 정도만 입원하여 걷지 못하면, 경도 인지장애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축적하지 않아야=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하여, 호흡기도, 명상을 하는 것을 권한다.
▶신체를 항상 움직여라=집안에서 일하고, 활동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헬스클럽보다 더 좋은 것은 집에서 하는 운동 즉, 홈 트레이닝을 하는 것을 권한다.
▶오염된 물질을 피한다=암예방을 위해 필요하고, 설사하여 유익균이 죽으면, 면역력이 급속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과식(過食)과 과음(過飮)을 피하라=비만인 사람은 암이 2배 더 발생한다는 임상결과가 있는 바, 과식·과음을 하지 말기 바란다.
▶백신 등 예방주사를 맞는다.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취미를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