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원과 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하고 있다.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건설기술교육원(원장 권대철)은 창립기념일(제46주년)을 맞아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환식)와 지난달 31일 인천 남동구 건설기술교육원에서 ‘가정의 달,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적 역할 확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행사는 교육원 인근 지역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여 명을 초대해 식사를 준비하는 한편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권대철 기술교육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식사도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