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는 10일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지역 유관 기관직원 40여 명과 합동으로 추석맞이 대국민 철도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공단은 철도안전 홍보기념품과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철도교통 안전 지키기 등을 홍보하는 등 시민안전의식을 고취 시켰다. 또 한가위를 맞이해 많은 국민들이 철도를 이용,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운행선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최태수 호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 손잡고 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 철도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