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상임감사 선임 추천안을 비롯한 2021년도 관리채권 상각 승인안, 보증규정·융자규정 개정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운영위원장인 조인호 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장은 “조합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영업 전략으로 자산 1조원 달성과 함께 보증수수료 약 200억원의 수입 등 전년대비 70%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밝히고 “올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수익사업을 활성화해 조합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경영지원과 수익환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