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LH는 8일 진주 본사에서 김장김치 55톤, 1만 6000포기를 담가 1만 1000여 세대에 5Kg씩 전달했다.
김현준 LH사장(왼쪽 두 번째)과 나눔봉사단 100여명은 6톤가량의 김치를 담가, 진주지역 취약계층 1000여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또 49톤의 김치를 구매하고 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를 통해 경상남도 17개 시·군 1만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장한마당에 참여한 LH 김 사장은 “김장비용 상승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LH는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공적 역할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