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너 실은 1톤 차 승용차가 추돌…12명 후송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6일 낮 12시에 중부내륙고속도로(창원방향) 131.8km 지점 상주터널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신너를 실은 1톤 화물차를 뒤 따르던 승용차 2대가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중·경상자 1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 현재 이 구간 교통통제 후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으며 안전점검 등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다는 걸 확인한 후 차량통행을 재개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