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쇠퇴하고 있는 도시 활력 제고·바람직한 도시재생 방향 모색을 위해 (사)대한부동산학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3일 부산 BIFC 6층 HUG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치 재창조를 위한 도시재생의 과제를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의 과제와 성공전략 ▲잠재적 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거점 공간 조성 방안 ▲부산시 도시재생의 첫걸음-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부산시 방치부동산 밀집지구 문제점과 재생방안 등 다양한 이슈가 논의될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HUG의 출범과 본사 부산 이전을 계기로 ‘성공적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 및 과제’를 진단하고 ‘부산의 도시재생,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부산지역 도시재생 전문가와 부산시민들과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산·학·연 관계자와 전문가·도시재생 활동가·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팀(Tel: 051-955-5625 Fax: 051-955-5605)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