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우건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분양
  • 이기쁨 기자
  • 등록 2015-11-05 15:27:28

기사수정
  • 원흥역 도보3분 초역세권…450세대, 3.3㎡당 평균1,250만원선


 


[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11월, 서울 은평구와 3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3호선 원흥역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에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450세대와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위치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총 450세대의 지하2층, 지상 35~38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및 상업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72㎡ 66세대, △84㎡ 178세대, △91㎡ 206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있다.단지는 약 6만여 세대의 매머드급 주거단지인 삼송지구 내에서 원흥역과 도보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최고 38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 대규모 상업편의시설을 갖춘 희소가치 높은 랜드 마크 브랜드아파트이다. 종로까지 지하철로 30분, 압구정까지 40분이 소요되고 통일로, 원흥~강매 도로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까지 바로 연결되어 서울 내외곽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 대규모 상가시설뿐만 아니라 지구 내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 농협하나로클럽, 이케아(예정) 등이 인접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지구 내에서 보기 드물게 4Bay 신평면 설계가 전 세대에 적용되고, 판상형 설계 및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최고 38층으로 설계되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선(예정)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위치, 11월 6일 오픈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유경열 대기자의 쓴소리단소리
 초대석/이사람더보기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도로공사, AI로 만드는 ‘미래 고속도로’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미래 고속도로와 휴게시설을 주제로 ‘AI로 만드는 미래 고속도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제작해 참여 하면 된다. 공사는 미래 고속도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4차 산업 인재 ...
  2. KoELSA, “반려견과 엘리베이터 이용 이렇게 하세요”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홍보를 펼쳤다.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용인지사가 20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과 함께 죽전역사에서 ‘허그해피펫(Hug Happy Pet)’캠페인을 전개했다.‘허그해피펫(Hug Happy Pet)’은 반려동물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이...
  3. LH, 뉴:홈 3D 인테리어 공모…6개 작품 선정, 시상 LH가 뉴:홈 정책을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추진, 최종 6개 작품이 선정됐다. LH는 22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 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인 “오...
  4. 건설공제조합,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 9월 출시 건설공제조합이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 상품출시를 통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경영은 물론 손실 복원 지원에 나섰다.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 조합)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상품 인가를 받아 이르면 9월 중에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는 중...
  5. 기계설비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대…신입직원과 ‘깜짝 간담회’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직무대행)은 지난 20일 신입직원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깜짝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늘 배움의 자세로 부지런히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정신으로 자...
한국도로공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