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는 22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이재균(주)강구토건 대표이사(사진)를 12대 회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신임 이재균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만큼 귀를 열고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낮은 자세로 토공협의회 발전을 위해 힘 쓰겠다”며 “앞으로 건설 산업생산체계 개편에 따라 업종이 통합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이 가운데서도 우리 업종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토공협의회 기술위원장과 감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