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가 지난해 12월 31일 ‘2021년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가 하면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협회는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캠페인, 청렴학교, 청렴사진 공모전 등을 진행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9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건설산업중앙회로부터 부패방지 청렴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연태 협회 회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그동안 협회가 기울인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건설관련 최대 단체로서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건설기술인이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