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덕재 협회 경력관리실장, 이정수 대구지회장, 정우섭 협회 경력관리본부장.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대구지회가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타워 4층’으로 새 보금자리(사진)를 마련했다.
대구지회 이전은 대구·경북지역 건설기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회원 불편을 해소하고 소통 및 휴식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협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협회는 현재 전국 12개 지회의 환경개선 공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인천, 대전, 전주지회에는 회원들의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회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