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대한건설진흥회가 28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손학래(사진) 前 철도청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손학래 신임 회장은 건설교통부 건축기획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고속철도건설기획단장, 도로국장, 대도시권광역교통기획단장, 철도청장,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건설진흥회는 건설부·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국토교통부 출신 공직자들의 친목단체로 1975년 설립, 현재 1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