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는 15일 청담동 기계설비회관 로비에서 기계설비법센터 현판식을 갖고 기계설비법 시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현판식에는 백종윤 협회 회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박정수 건설산업과장, 협회 명예회장, 협회 회장단, 시·도회 회장, 공종별협의회 회장, 김용찬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김태철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조춘식 한국설비설계협회 회장, 유호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 김종완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기계설비법센터는 내년 4월 18일 시행 예정인 기계설비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대외적 대응정책을 마련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