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9일 ‘2019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해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 차관은 치사를 통해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로·철도·공항 등 핵심 기반시설(인프라)을 조기에 완성해 경제활력을 높이고 균형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스마트시티, 수소 시범도시와 같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면서 이러한 목표 성과 달성을 위해 토목기술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