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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4일 지역사회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벽화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벽화그리기는 공단과 안전체험교육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다목적 휴게공단인 ‘안전마루’ 벽면에 ▲승강기 안전수칙 ▲화재 및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등 승강기를 비롯한 생활안전 수칙을 벽화로 연출했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진주남강초등학교 정문 주변을 비롯한 경기강원지역본부의 전통시장 벽화그리기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승강기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는 “공단은 승강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 수행뿐만 아니라 벽화그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승강기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