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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경기도전문건설인들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자리를 함께 못하다가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현안문제 논의하는 등 ‘대동단결’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4일부터 1박 2일 간 강원도 고성일원에서 경기도회 각급 임원, 대표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급 임원 및 대표회원 연수회(사진)’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연수회는 경기도회 각급 임원 및 대표회원들의 건설인 윤리의식 함양은 물론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논의 하는 등 대표회원사 간의 단합과 유대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초청 강연을 비롯해 화합의 밤 행사와 설악산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대표회원사 간 친목을 도모하고 업계 및 협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수회에서 이성수 회장은 “자재난·고유가 등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현안 문제들을 회원들과 이마를 맞대고 하나하나 극복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 업계와 회원사가 성장하고 미래로 나아 갈 수 있도록 각급 임원 및 대표회원들과 함께 회원사를 위한 경기도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