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LSA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북도청 앞 천년의 숲에서 열린 안전 경북 아이 행복 드림 페스티벌’에 승강기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6일, 7일 양일간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앞 천년의 숲에서 열린 ‘2023 안전 경북 아이 행복 드림 페스티벌’에 참가, 안전 교육·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KoELSA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승강기 안전 체험 차량을 활용해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 수칙과 엘리베이터 갇힘 고장 대처 요령 등에 대한 승강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 체험 부스에서는‘3D퍼즐 승강기 모형 만들기’와 ‘승강기 안전 이용 색칠하기’ 체험행사를 전개해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oELSA 김종서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승강기 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