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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관리협회, 업역·권익 신장‘올인’
  • 신영애 기자
  • 등록 2015-05-15 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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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서 불이익 등 제값받기 문화 다짐

[대한건설신문 신영애 기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노진명)는 지난 달25일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총회를 열고 회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 개선과 업역 확대를 통한 회원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다할 것을 다짐했다.



노진명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설계ㆍ건설사업관리 PQ 기준과 종합평가 및 하도급 관리지침의 이른바 업계 4대 현안과 관련, 업계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하고“올한 해에도 각종 규제 완화와 PQ 기준 및 계약 제도 개선을 통해 업계가 불이익을 받지 않고 제값받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다짐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올해의 사업계획 및 예산과 관련해 회원사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협회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협회 운영방향에 대해 찬성하고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을 당부하는 등 업계 발전을 위한 협회활동에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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