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박선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10일 ‘제23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 토목기술발전 유공자 20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만엽 토목학회장, 조응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박덕흠 의원, 토목인, 업계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차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토목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건설산업의 여건과 경쟁력 등을 냉철히 진단해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