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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20일부터 24일까지 상반기 공채 최종합격자 68명에 대한 신입직원교육을 마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공단은 공채 최종 관문을 통과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연계성을 높인 직무교육, 조직의 일체감을 부여할 수 있는 소양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임원진과 노동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임명장과 회사배지를 수여받은 신입직원들은 교육기간 동안 각자의 포부를 담아 직접 작성한 ‘KISTEC WAY’를 함께 선언함으로써 공단에서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신입 직원들에게 “현업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공단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