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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7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고용여건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협력사 9개사를 선정했다. 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간 고용증가율 2% 이상을 달성해 일자리를 창출, 적정임금 지불 등 고용안정에 기여한 9개 협력사를 선정했다.
9개 협력사는 ㈜거창, ㈜경동건설, 금풍건설이엔씨㈜, ㈜더나은산업, (자)동화, ㈜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 ㈜서우건설산업, ㈜석정건설, ㈜영도 등이다. 공단은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게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인증서 수여 ▲동반성장 협력펀드 저리대출 지원 ▲창업기업 혁신성장금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협력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