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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한민국소통 어워즈’…인터넷소통·소셜미디어 대상 수상
  • 강은주 기자
  • 등록 2020-11-12 1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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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총 9회 연속…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역량 자랑


 


[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인터넷소통대상과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가 후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우건설은 2010년 제3회 시상식에서 인터넷소통대상을 최초로 수상, 2012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9회, 총 10차례 대상을 받으며 뛰어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대우건설은 페이스 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계정 운영을 통해 신규 분양 단지 등 주택에 관한 정보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4월 건설업계 최초로 영상 매거진 형태의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를 개설해 현재 구독자 수 7만 명 이상을 보유, 콘텐츠의 평균 조회수는 약 1만 7000여회에 이른다. 최근에는 공식 마스코트인 정대우 과장 캐릭터를 활용한 ‘정대우가 간다’ 채널을 신설해 건설회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공감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각 채널에 적합한 최적의 콘텐츠로 고객과 쌍방향 소통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장기화와 언택트시대에 발맞춰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채널 운용과 트렌디 콘텐츠로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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