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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사진 오른쪽)은 2일 용산역을 방문,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철도시설 관리와 열차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차관은 “용산역은 수도권대표 관문역 중 하나로 KTX, 무궁화호, 광역전철 등 다양한 열차가 운행하고 하루 이용객이 약 6만 2000명에 달하는 주요 철도역사이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