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농가 돕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한국철도는 본사가 있는 대전 동구의 포도 농가가 생산한 포도 200상자를 구입해 지역노인 및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철도 관계자는 “지역농산품을 구입해 코로나로 어려운 농가에 힘을 보태고 취약계층에게 제철 과일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은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