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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사진)는 26일 14시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자 및 임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법무법인(유) 대륙아주 김영규 변호사를 초빙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안전보건 확보의무 △중대재해 발생시 대응방안 △주요사례별 쟁점사항 및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건설업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이 협력해 추진 중인 ‘기업현장 교육정책과 건설인재 양성’에 대해 설명한다.
서울시회 노석순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대응방안 마련과 함께 젊은 기능 인력의 건설업계 유입 방안을 통해 인력난 해소를 모색해 보고자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시회 관계자는 “중대재해 관련 설명회가 경영책임자에게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